흔히 말하는 MZ 세대에게 최근에 가장 뜬 SNS Bondee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짜 친한 친구들에게만 공개하는 자신의 삶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가상 공간의 나의 방은 어떻게 꾸밀지 현실과 동일하게 할지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는 현재 일하고 있는지 힘든지, 영화를 보고 싶은지 운동을 하고있는지 등등 이전에 싸이월드 미니미 3D 버전이며 확장판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싸이월드는 한사람 한사람 찾아가거나 링크를 통해 친구 파도타기 등 다양한 형태로 한 번씩 방문해야하지만 Bondee에서는 아파트 기능을 통해 내 친구들이 가상공간은 어떻게 꾸몄고 현재 어떤 상태인지 등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어떤 상태로 지내고 있는지 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