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랜드와 공릉은행나무집을 거쳐 온 파주 삼릉 가볍게 파주 여행을 하며 밥을 먹고 산책할겸 역사를 봐볼까 하고 삼릉에 왔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어마어마하고 걷다가 몇시간 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경치도 좋고 오히려 봄 가을에는 사람이 많을까봐 걱정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흔히 말하는 "명당" 이더라구요... 정확히 앞에는 물이 흐르고 뒤에는 산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역사 문화관 안에서 가볍게 왕릉의 위치나 우리나라 지역에 어디에 분포되어있는지 그리고 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산책도 하시고 역사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가볍게 걸으며 조금만 따듯하면 다시 와야겠다 생각한 곳이네요 파주나 삼릉 근처에 가신다면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