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방주교회"

제가 제주도에 방문하면 2번 중에

1번은 가게되는 곳인 방주교회를 소개해드릴게요!

 

 

제주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갈 때

항상가보는 곳인데요,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고

 

확실히 교회라 그런지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방주교회는 이타미 준(유동룡)이라는 재일 한국인

건축가가 건축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방주 모양으로 교회를 지었다고 해요ㅎㅎ

 

 

교회에서 관리하는 카페도 바로 앞에 있는데요

엽서도 판매하고 내부도 아기자기해서 좋더라구요!

 

 

평일에 내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조용히 들어가서 뒤에서 기도도 드렸습니다

 

앞에 십자가 그리고 창으로 비추는

십자가가 상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시간되실 때

사진찍기 좋고 조용히 걷기 좋은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

 

방주교회 : 네이버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건축물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인원 외 교회출입은 주의가 필요하다. 

 

- 제주관광공사 제공 -

재단법인방주(제주방주교회)